바세린 유통기한 3년 겨울에 꼭 필요해요

바세린 겨울에 꼭 필요해요

#바세린

겨울이 되면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하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바세린이다. 나이가 들수록 겨울이 되면 뭔가 발이 너무나 시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것이 사람들이 말을 하던 수족냉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난방용품과 더불어서 수면양말까지 꼬박꼬박 다 사용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름에는 또 그렇게 양말을 써야 할 정도로 춥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발의 뒤꿈치 각질은 점점 심해져 가기도 했다.

발뒤꿈치가 심하던 시절에는 나중에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갈라지고 살점이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뭔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하는 것은 평소에 비누로 씻는 것이 전부였다. 흔한 바디로션도 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바세린이 이렇게 좋은지는 나는 몰랐다.

여러가지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따로 발관리를 안하고 있었던 나에게는 제대로 관리가 확실하게 필요했던 모양이다 더 따뜻하게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고 뭘 발라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수족냉증을 심하게 겪고 있었던 나에게 친구가 바세린을 한번 발라보라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각질이 심하게 느껴지고 있었던 순간이어서 그래 한번 관리를 좀 해보자 하고 사서 바르고 있다가 처음에는 각질을 개선을 하고자 바르고 했었는데 수족냉증 증세도 크게 완화되어 가기 시작을 했다. 사람들마다 물론 개인차도 많이 있을 것 같다. 수족냉증이 꼭 완화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바셀린을 바로 난 다음부터는 나는 많이 개선되어 이제는 겨울마다 꼭 사용을 하고 있는 제품이 되어버렸다.

바세린

바세린과 발 뒷꿈치

발뒤꿈치에 바세린을 바르기 시작을 하였을 때, 하루면 거의 다 회복을 하는 상태를 보여주었다. 너무나 좋았다. 강력한 보습이 나의 발뒤꿈치에 너무나 필요했다는 것이었다. 겨울이 되어서도 그냥 편하다는 이유로 슬리퍼를 자주 신고 다니고는 했는데 이러한 일들이 결국에 발에는 안 좋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뒤꿈치에 바세린을 바르고 하루 잠을 자면 무슨 일 있었어 하는 정도로 깨끗하게 되었다. 사실 수족냉증 때문에 밤에 자다 가다도 춥다고 느껴지고 방안의 온도를 올리고 수면양말을 따로 끼고 그러고 있었는데 이제는 바세린 조금 바르고 했더니 이러한 일들이 다 수그러들었다. 이렇게 효과가 좋은 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발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바세린

바세린의 성분

바세린은 석유 젤리라고 불릴 정도로 석유에서 남은 잔여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보습에는 효과가 좋다고는 하지만 왠지 얼굴에 바르는 것은 찜찜하게 느껴질 정도이기도 하다. 괜히 이런 기름들이 보습에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기는 하겠지만 반대로 모공을 막아버릴 수 있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많은 뷰티 유튜버들도 얼굴에 바를 때 사용을 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클렌징을 하는데 공을 들여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분이야 믿을 수 있기는 하지만 찜찜하기 때문에 얼굴에 보습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니베아를 선택을 하는 것이 보다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바세린

바세린 유통기한

바세린은 제조일로부터 유통기한이 3년이다. 양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100ml과 50ml으로 나누어져 있는 제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경험에서 100ml를 사서 3번의 겨울 동안 매일 같이 바른다고 하면 사실 조금은 남는 편이고 50ml은 가끔 생각날 때마다 쓰면 유통기한 내에 모두 다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가격을 생각을 하다 보면 그냥 100ml을 사용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물론 나는 발에만 펴서 바르고 있는데 다른 건조한 피부에 사용을 한다고 하면 넉넉하게 사용을 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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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과 양말

바세린은 매우 반들거리게 된다 그래서 어르신들에게도 몇 번씩 발라서 드리면 수분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걸으실 때 발에 바르면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잠을 잘 때마다 바른다고 하더라도 이불과 침대가 굉장히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발에 바르면 양말을 꼭 사용을 하고 손에 바른다고 한다면 장갑을 필수적으로 끼고 생활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양말을 신고 1~2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땀이 느껴질 정도로 겨울에는 수분 보호를 꽤나 잘 하는 제품이다.

바세린

바세린 강력한 수분 보호막

사실 나는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이런저런 수분크림들을 사용을 해봐도 잠깐 바를 때만 그런 기분이 들고 사실 가격도 너무나 천장부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높은데 이 바세린은 가격도 착하면서 제일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괜히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집안에 팔꿈치나 뒤꿈치에 각질이 있다고 한다면 하루라도 사용을 해보시는 것이 좋다.

바세린

바세린 종류

바세린은 오리지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알로에와 코코아 버터 이렇게 두 가지 제품이 추가적으로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안 그래도 유통기한이 다 되어서 새로 장만을 해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품이 나온 줄은 몰랐다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물론 평상시 나의 성격은 오리지널을 고르지만 왠지 새로 나온 것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로 발에 바르기 때문에 코코아 냄새가 나는 것은 따스하게 느껴질 수 있기는 하겠지만 이왕이면 난 그래도 배고픈 생각이 들까 봐 알로에 선택을 하였다. 뚜껑을 열어보고 알로에 향이 슬금 나는데 괜찮은 냄새가 나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바세린

바세린 적당량을 잘 쓰자

사실 바세린은 많이 바른다고 해서 더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적당량을 잘 사용을 해서 펴서 바르는 것이 좋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적당량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이왕이면 아이스크림 스푼 정도 사용을 해서 떠서 사용을 하는 것이 편하게 느껴지기는 한다. 매번 쓰는 화장품이라서 전용 스푼이 있으면 더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겠다 싶다. 너무 많이 떠서 바르게 되면 나중에는 정말 감당이 안 될 만큼 기름이 흘러나오게 되기 때문에 씻어도 잘 닦여서 내려가지 않고 너무 적게 바르면 효과를 보기 힘들다

바세린

바세린은 이제 나에게 있어서 겨울에는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 되었다. 이런 바세린을 통해서 수족냉증으로 겨울철이면 한기를 느끼던 나의 발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고 하루에 한 번씩 바르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게 느껴질 정도로 매일같이 사용을 하는 제품이 되었다. 보통 제조일자로부터 3년이라는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번의 겨울을 함께 보내게 되는 녀석인데 알로에 제품도 있고 해서 이번에는 만족감이 더욱 큰 것 같다.

겨울이 되어서 왜 이렇게 발이 시린지 모르겠다면 한 번쯤 발의 상태를 보고 발라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안 그래도 각질이 너무 많이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겨울에는 꼭 필요한 친구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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