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용현동맛집 굴다리전주콩나물국밥 민락용현점
#의정부용현동맛집
해장에는 역시 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주에 잘 어울리는 것들이 있는가 반면에 해장으로 먹고 싶은 것들이 있을 수 밖에 없네요. 뜨끈한 국물을 찾게 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라면을 자주 먹고는 했는데 이제는 라면값도 너무나 비싸다는 생각이 들고 예전에 분식점에서 라면을 사서 먹으면 그래도 얼마 안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뭐 그냥 저렴한 국밥이랑 가격이 비슷해서 차다리 콩나물국밥을 먹는 것이 더 속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얼른 물가가 안정이 되고 했으면 좋을텐데 왜 이렇게 양극화가 계속해서 일어나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도 먹을 수 있을 만한 것들을 골라서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또 서민의 임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의정부용현동맛집으로 잘 알려진 콩나물국밥집을 한번 소개를 해볼까 하는데요 민락동에도 하나 괜찮은 집이 있는데 날씨가 쌀쌀하고 하다보니까 거기까지 걸어가기가 귀찮아서 그냥 여기서 먹고는 합니다. 가격도 여기는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보니까 괜찮은 선택이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다양한 메뉴들도 있어서 한번씩 해장으로 들리기에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는 왜 이렇게 어르신들하고 한잔 마치고 나면 해장으로 콩나물을 드셨는지 이제는 이해를 할 수 있을 나이가 되었네요.
주위에 의정부용현동맛집으로 잘 찾아보면 여기가 아마 국밥중에서는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용현동에 있는 왠만한 국밥집들은 보통 8천원 이상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 이정도면 주머니가 가벼운 분들에게도 크게 부담이 되는 편은 아닙니다. 최근에 보니 여기도 근데 가격인상이 조금씩 되기는 했네요. 그래도 천원이 아니라 5백원을 올릴정도이면 그 만큼 가격은 저가로 가져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1층에 위치를 하고 있고 나름대로 규모가 꽤나 큰 의정부용현동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면 이미 해장을 즐기는 사람과 반대로 또 한잔을 하시는 사람들로 나뉘어서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층이라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송산역하고 가까이 있어서 경전철로 다른 동네에서 오시는 분들도 쉽게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또 한잔하러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저는 보통 점심이나 저녁에 많이 들리는데 아침에도 꽤나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해장으로는 아침까지 푹 잠을 자다가 점심에 콩나물국밥한그릇 딱 때리면 그만큼 시원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어머님들이 한번씩 끓여주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런거 바라면 안되고 몰래 사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참 외출과 외식을 자제를 해야하던 시기에는 유용하게 많이 자주 갔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포장판매가 되기 때문에 배고플때 보통 비빔밥하나 사서 들어가면 괜찮았어요. 어딜가서 뭐 포장하고 밥을 먹을 만한 곳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이정도면 꽤나 훌륭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빔밥 포장하기 딱 좋은 메뉴이기도 하고 김치도 주기도 하고해서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알맞은 안식처와 같은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식당안으로 들어오면 정말 많이 깨끗하다는 생각도 들도 조명도 많이 켜놓고 해서 환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또 많이 이용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이런 위생상태들을 꼼꼼하게 확인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의정부용현동맛집 중에서 보면 여기는 정말 깨끗한 집중에 하나라는 것을 실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자리부터 테이블 모든것이 깨끗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게가 생긴지 오래된 것 같은데 그래도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유지를 하고 있다는 부분들이 너무나 마음에 다는 집이기도 했습니다. 꾸준하게 관리를 하고 있고 얼마나 직원분들의 성격이 어떤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2022년 10월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이정도 가격이면 아직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용현동맛집 중에서는 아마 여기가 유일한 콩나물국밥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인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골로 오시는 분들도 상당하게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게의 위치또한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는 곳이라고 생각이 되요. 이 집이 생기기 전에는 짬뽕집이였는데 그때도 종종 이용을 하기는 했지만 이 집이 생기면서 더 많이 이용을 하게 되는 것같아요.
왠만한 다른 콩나물국밥집들도 그렇기는 하겠지만 이 집 뚝배기를 주실 때 정말 뜨겁습니다. 그리고 콩나물도 그 열기를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먹으면 입 천장을 다 디어버릴 수 있다는 점! 꼭 주의를 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날계란이 함께 나오고 있기 때문에 우선 계란부터 넣고 조금 익힐때까지 기다리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처음에 한 숟가락 먹었을 때 와 하고 깜짝 놀라서 입천장을 디었던 기억이 확실히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항상 앞접시가 있는데 우선은 덜어서 좀 식히고 먹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뜨거운 것을 잘 먹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 저는 그런편은 아니고 이제는 식히고 먹는게 더 편해요 날계란을 깨고 조금 익혔다가 앞접시에 덜어서 식히고 나서 그 다음에 먹는게 중요합니다.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국밥에 간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저는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 밥이 말아서 같이 나오는 데 혹시나 모자르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은 밥을 추가로 드세요. 밥은 그냥 더 제공이 되기 때문에 많이 드시는 분들은 참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딱 한 뚝배기만 먹어도 적당하게 느껴지고 비빔밥을 먹을 때는 한공기 더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되네요.
뜨거운 열기가 확 느껴지시는지요. 정말 뜨겁습니다. 조금은 식히면서 드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기 그리고 반찬이 너무나 맛있습니다. 보통 깍두기, 김치, 깻잎 이렇게 나오는데 왠만한 국밥이 맛있다고 하는 집에 비해서 괜찮게 잘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어요. 김치는 항상 겉절이 느낌이고 살짝 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콩나물 국밥에 같이 먹으면 그냥 입안에서 춤을 추면서 얼른 들어와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열기가 그렇게 급하면 안된다 하면서 밀당을 하는 듯 하구요
의정부용현동맛집은 정말 많이 있는 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이유는 적당한 가격과 함께 시원한 해장을 할 수 있는 집이 그렇게 많지 않고 이 근방에서는 딱 최고로 적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는 오히려 더 한잔을 하러가야할 것 같은 집들만 있어서 이정도면 꾸준하게 앞으로도 이 자리를 지켰으면 좋겠어요.
콩나물국밥은 회사를 다닐까 자주 회식을 마치고 다음날 메뉴로 많이 먹게 되는 국밥이기도 했는데 전국에 왠만한 콩나물 국밥들을 다녀보고 했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집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비슷한 듯 보여도 다들 집집마다 맛이 조금씩 다 다르더라구요.
겨울에는 콩나물국밥을 자주 먹지만 여름에는 묵사발도 한번씩 시원하게 먹기에 괜찮은 메뉴입니다 여름에는 왜 이렇게 또 묵사발을 잘 하시는지 왠만한 냉면한그릇 먹는 것보다 더 괜찮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만 하는 메뉴이니까 그건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콩나물국밥도 나쁘지 않고 비빔밥도 괜찮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메뉴가 괜찮다고 할 수 있는데 정식메뉴는 개인적으로 고기가 적게 나와서 고기를 드실 분은 따로 수육을 시키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인지 분위기도 예전처럼 2차 3차 이렇게 이어지는 일도 없고 1차에서 대부분 마무리가 되는 일이 많이있는데요 새벽까지 드시는 분들이라면 집으로 들어가는길에 콩나물국밥 하나 먹고 들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6시에 문을 여니 이정도면 아침런을 즐기시는분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의정부용현동맛집 굴다리전주 콩나물국밥에 대해서 한번 리뷰를 남겨보았는데요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는 편입니다. 평소에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고 해장을 하는데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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