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맛집 돈까스클럽 본점 방문기

 

양주 맛집 돈까스클럽 담백후기

앞으로 한달동안 리모델링공사를 들어간다고 해서 그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방문을 해보았다. 돈까스를 참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처럼 나도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이기는 하지만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사실 소스의 양념과 함께 돈까스가 가게별로 차이가 좀 많이 나는 메뉴이기도 해서 어디를 가서 먹는지가 상당하게 중요한 메뉴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대충 만들어도 진짜 맛있게 잘 하는 집이 있는 것도 있고 정말 최선을 다해 잘 만들었지만 입맛이 안 맞는 경우도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달달한 그런 돈까스 소스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왠만하면 이미 검증이 된 양주 맛집들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양주 맛집을 보았을 때 돈까스클럽은 어느정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면서 충분히 검증이 되어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11시에 오픈을 한다고 해서 11시 이전에 방문을 하였는데 이미 오픈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기도 했다. 정말 이 정도의 인기라고 한다면 양주 맛집으로 인기가 상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양주에는 그렇게 까지 줄을 서면서 먹는 양주 맛집이 몇개 안꼽히는데 여기는 본점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어느정도 체인점이 있는 곳이라면 그 본점은 줄을 서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유명한 집들의 방문을 할 것이라고 한다면 주말에만 시간이 된다면 일찍 가는 거싱 좋다. 지난번에 오후에 돈까스 클럽을 2시쯤 방문을 하였는데 1시간정도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그냥 발길을 돌렸다.

양주 맛집인 돈까스클럽이 의정부에도 있고 해서 체인점들을 방문을 했는데 정밀하게 비교를 하자고 하면 사실 맛은 비슷한듯 하면서도 의외로 뭐라고 해야할까 분위기도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한 것 같고 뭔가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 조금 더 맛있다라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주위에 있는 친구들도 꼭 본점을 고집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기는 하는 것 같다. 양주 맛집이라고 하면 거의 손에 꼽히는 집이기도 하니까 한번쯤은 방문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왕이면 평일에 방문을 하는 것을 추천을 드린다. 리모델링을 마치면 또 돈까스클럽은 어떤 모습이 될까 궁금하기도 했다.

돈까스클럽

돈까스클럽 앞으로 가면 주차장이 크게 있는 편인데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와서 꽉 차는 편이기는 한데 그래도 한번 돌면 꼭 한자리씩은 있는 정도이다. 수십대가 주차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금방 또 나가시는 분들도 자주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는 것 같다. 다만 오랜시간 웨이팅을 해서라도 먹겠다 싶은 분들이라고 한다면 주말에는 주차가 다소 곤란할 수도 있다. 양주 맛집이라면 이런 풍경은 흔한일이 되니까 이해를 하고 돈까스클럽을 방문한 이 날은 11시에 맞춰서 한 20분 전에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주차를 이미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돈까스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구나 하는 것을 체감을 해주게 하는 것 같다.

돈까스클럽

오래된 양주 맛집으로써 전체적으로 돈까스클럽 건물은 옛날 감성이라고 해야할까 현대적인 느낌은 없기는 하지만 이런 느낌이 왠지 옛날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성이기는 했는데 바꾸는 이유를 알수는 없기는 하겠지만 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바꾸겠지 싶다. 다만 컨셉은 안바뀌면 좋을텐데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뭐 그것은 주인마음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기는 했다. 이제 가을에 여기에 왔으니 다음에는 한없이 쌀쌀한 겨울이 되어서야 오겠구나 싶기도 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정말 하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찍고나서 사진을 보니 오래되었구나 하는 느낌도 들기는 했다. 그래도 긴 세월동안 양주 맛집으로 자리잡은 집이라고 할 수 있다.

돈까스클럽

세월이 변해가기 시작을 하면서 다양한 메뉴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항상 먹는 것은 역시 왕돈까스이다. 옛날부터 계속해서 먹던 것이고 육즙과 풍미 모든 것을 자랑하는 돈까스들이 많이 있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옛날의 추억의 음식을 먹는 듯한 왕돈까스가 최고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양주 맛집 중에서 왕돈까스를 이렇게까지 잘하는 집은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왕돈까스를 먹으러 온다면 여기와서 줄을 서도 된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물론 요즘 잘 만들어지는 육즙팡팡 터지는 그런 돈까스를 원한다고 한다면 다른곳을 찾아야 한다. 왕돈까스는 사이즈와 더불어서 바삭하게 튀겨짐과 동시에 왠지 문방구에서 사먹었을 듯한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어릴적 추억이 함께 공존을 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그리고 돈까스클럽은 왠지 간을 잘 한다라는 느낌이 든다. 양주 맛집이라면 이 정도 퀼리티는 나와야죠

돈까스클럽

돈까스클럽 웨이팅을 하면서 들어오자마자 사람들이 분주하게 자리를 메우기 시작을 했다. 역시 양주 맛집이라서 그런지 인기가 정말 많구나를 실감을 한다. 이렇게 된다면 가장 먼저 주문을 하는 것이 바로 현명한 선택이다. 입구에서 부터 메뉴가 진열이 되어있기 때문에 들어오기전에 어떤 것을 먹을지 선택을 하고 들어오자마자 벨을 눌러서 주문을 해서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평소에도 음식이 빠르게 나오는 편이기는 하지만 주말같은 경우 웨이팅을 자연스럽게 많이 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느려지기 시작을 하면 정말 또 느려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으로써 이런 부분들은 꼭 활실하게 빠르게 해두는 것이 필요해 보이기도 했다. 양주 맛집답게 바쁜 와중에도 서빙을 해주시는 분들은 친절했다.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 하고 있는데 고생을 많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까스클럽

왕돈까스와 해물볶음우동을 주문을 했다. 사실 왕돈까스 2개를 주문을 할까 하기는 했지만 너무 투머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스는 따로 주문을 했다. 나는 꼭 찍먹을 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탕수육과 돈까스 이것들은 빨리 먹지 않는다면 나중에 그 소스 양념에 팅팅 불어서 맛이 하나도 없다. 튀김의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눅눅한 느낌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왕돈까스는 소스를 부어버리기 때문에 사전에 소스를 따로 담아달라고 부탁을 했다. 돈까스클럽에서 이 메뉴를 먹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인데 나머지 하나는 피자나 혹은 해물볶음우동정도로 먹는 편이다. 양주 맛집에서 꼭 돈까스를 먹어야겠다 생각을 했다면 괜찮은 선택일 수 밖에 없다

돈까스클럽

양주 맛집 치고는 가격도 부담스러운 편은 아니고 돈까스클럽은 본점이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아주 비싸다는 느낌정도는 아니고 적당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음식솜씨를 말을 안할 수가 없는데 바로 튀겨져 나온 듯한 이 느낌이 너무나 좋다. 사람들이 줄을 서고 해서 먹을 정도라면 결국에 이런 맛집을 기다려서라도 먹는데에는 이유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아무래도 그 만큼 많은 양을 들여오고 또 빠르게 소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료에 대한 신선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그런집이라고 생각을 한다. 재료의 신선도는 결국에 고기 육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름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매일같이 빠르게 재료들이 돌고도는 집을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줄을 서는 집들을 가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양주 맛집을 고르는 선택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뭐 신선한 재료에 꽂힌 사람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돈까스클럽

양주 맛집의 최고 우동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해물볶음우동의 맛의 퀼리티는 면발은 괜찮았고 살짝 매콤하다고 해야할 것 같다. 고추가 종종 뿌려져 있는 것이 보였고 매콤함이 느껴졌다 후루룩 하고 면발을 먹다보면 입안이 살짝 맵다 느낄 수 있었다 다량의 국물이 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두꺼운 면발의 우동을 먹는다고 하면 앞치마를 입거나 조심해야하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뭐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면 그럴 수 있긴 하지만 넓은 접시에 이런 우동은 그냥 튀라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부분 돈까스클럽의 접시는 크기 때문에 뭔가 비쥬얼적으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을 하게 되면서 먹을 수 있다고 본다. 뭐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기는 하겠지만 나는 매우 만족을 하면서 보고 있다. 양주 맛집에 반할 수 밖에 없다

돈까스클럽

싫지 않은 매콤함이라고 해야하나 한번 먹기 시작을 하면 멈출 수 없다고 해야할까 그런정도라서 뭔가 돈까스하고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피자를 먹어도 좋기는 하지만 뭔가 돈까스하고 어울리는 조합은 그래도 매콤한 것을 먹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선택을 했다

해물이 들어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많이 들어 있는 편은 아니여서 큰 시원한 해물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매콤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확실히 그냥 아주 저렴한 느낌의 해물까지는 아니고 평범하고 보통의 맛을 보여주었다. 물론 돈까스클럽의 메뉴에 대한 입맛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양주 맛집의 면을 잘 하는 집들은 또 내가 잘 알고 있어서 차후에 또 소개를 해보겠다

해물을 그렇게 까지 많이는 아니고 그냥 쏠쏠한 이 가격에 이정도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들어있었어요. 뭐 그래도 매콤한 맛으로 먹는 것이니 그냥 그려러니 하면서 먹습니다. 사실 돈까스가 메인이기 때문에 나머지는 약간 서브로 먹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는데 같이 먹으면서 비율을 보니 우동으로 주문을 하기를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까스클럽에 방문을 하면 서브로 항상 무엇을 선택을 할지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돈까스클럽 가운데 보면 간단한 집기류등은 셀프바를 통해서 가능해요 가족단위로 많이 오고 아이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앞접시부터 추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알바생들도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가급적이면 직접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접시가 크게 되어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런곳에 오면 나눠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추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하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알바생들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오히려 나는 이런게 눈치안볼 수 있어서 셀프바는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을 한다. 양주 맛집은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런 배려는 기본적으로 해야한다.

또 한국사람이라면 한다면 양주맛집 돈까스클럽에서 한끼를 해결을 하였다면 자연스럽게 후식도 먹어줘야 하잖아요. 근처에 이쁜카페들도 많이 있고해서 시간이 되신다면 카페로 이동을 해도 되고 아니다 싶으면 들어가는길에 이용을 해도 될 것 같아요. 가격대도 무난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앞으로 한달동안 돈까스클럽은 리모델링을 할텐데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양주 맛집으로 그 인기가 식지않고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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